한 일주일 몸도 기분도 좋지 않더니 자려고 세수하는데 코피가 뚝뚝. 뭐 다행히 줄줄 흐르는건 아니라 콧구멍에 휴지 틀어박고 멎기를 기다리는 중. 덕분에 안그래도 부족한 잠이 더욱 줄겠구나.
퍼렇게 온통 다 멍이든 억지스런 온갖 기대와 뒤틀려진 희망들을 품고 살던 내 20대 그때엔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 터질듯한 내 머릿속은 고통을 호소하는데 내 곁엔 아무도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 낙타 한마리 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 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뭐 이런 노래를 좋아했던 나의 후배와, 내가 중얼중얼 불평을 늘어놓을 때 마다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하는 노래를 부르며 나의 분노를 돋구던-_-손군이 생각나. 일루야 너도 말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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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ㅋ 왜자꾸 우끼지 ㅋㅋㅋㅋ
아놔..ㅋㅋㅋ...-_-;;;;;;;;;;;;;;;;;;;;
ㅎㅎㅎ 쓸때는 사실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다시 보니 저도 웃기군요-_-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이 노래의 절정은 바로 그 다음 대목입니다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ㅅㅂ ㅠㅠ
일루가 말을 배우면...널 행복하게 만드는 말을 해줄까?
늦잠 잘때마다 고양이 두마리에게 욕 들을 생각을 하니 난 모골이 송연 빨리 자야겠다
ㅎㅎㅎ 일루가 말을 배우면 나는 일루에게 완전 굽신굽신 ㄷㄷㄷ해야겠지 나의 약점을 제일 많이 알고있을테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