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래 글을 적을때, 정확히는 한예종 학보에 실을 글을 쓸 때, 많은 사람들은 평택에서 진행될 강제집행을 막아보겠다고 집결 해 있었다. 그렇지만 강제집행은 결국 진행되었고, 폐허가 된 대추초등학교위에 덩그러니 남은 [평화] 깃발과 눈물만이 남았다.
평택에 처음 갔을때,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첨예한 대립의 현장, 제국주의와의 전쟁의 현장. 그 곳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마을 곳곳에 그림과 시들, 그리고 대추초등학교. 벽면 가득히, 창문 유리 가득히 사람들의 얼굴이 담겨있었던 그 모습. 단순히 그림과 시들로 꾸며놓았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모습이었기에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하고싶은 말보다, 해야할 일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5월 중순이다. 다음주면 대동제고, 그러면, 이제 임기는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무엇을 하였던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삶의 태도에 거리낌 없이.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내가 좋아하는 후배는 군대간지 일년, 상병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보고싶다.
더 후회하기 전에,
연락을 해 볼까 생각한다.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평택에 처음 갔을때,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첨예한 대립의 현장, 제국주의와의 전쟁의 현장. 그 곳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마을 곳곳에 그림과 시들, 그리고 대추초등학교. 벽면 가득히, 창문 유리 가득히 사람들의 얼굴이 담겨있었던 그 모습. 단순히 그림과 시들로 꾸며놓았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모습이었기에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하고싶은 말보다, 해야할 일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5월 중순이다. 다음주면 대동제고, 그러면, 이제 임기는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무엇을 하였던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삶의 태도에 거리낌 없이.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내가 좋아하는 후배는 군대간지 일년, 상병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보고싶다.
더 후회하기 전에,
연락을 해 볼까 생각한다.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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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시간을 말려주세요.
Tracked from 아는 만큼 보인다 2006/05/20 11:21 delete내가 없는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예전에 웹에서 어느정도 아는 척을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 라며 나만의 착각에 빠져 살았던 때가 불과 2년정도 지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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