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들은아름다웠지/2000-2002 : 落書'에 해당되는 글 77건

  1. 불법체류 단속 `인종차별` 2003/11/28
  2. "자신감 잃으면 뇌 축소된다" 2003/11/28
  3. 고슴도치 2003/11/28
  4. 로지텍, NETPLAY 키보드 2003/11/21
  5. 쌍꺼풀 있는 개! 2003/11/21
  6. 에뮬게임의 모든것 2003/11/19
  7. 간장스파게티 만드는 법 2003/11/19
  8. 아즈망가 대왕 2002/08/13
  9. 대화를 통해 엿본 성적과 A0에 대한 변-_-;; 2002/07/24
  10. 여우야 여우야 뭐하아니 2002/07/01
문화일보 2003.11.28(금) 14:15

불법체류 단속 `인종차별`


(::美·英·加등 불법 어학강사 단속 '0'::)

정부가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을 단속하면서 중국 및 동남아 출신자만 집중 단속하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 불법체 류자’들에 대한 단속을 전혀 하지 않아 ‘인종차별 단속’ 논란 이 일고 있다. 특히 영어 열기로 매년 불법체류 어학 강사가 늘 어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나 단속을 하지 않아 이들은 ‘치외법권지역’에 살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와 학원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후 정부합동단속반에 붙잡힌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모두 880명. 이중 절반인 443명이 강제출국당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교포가 269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방글라데시 23명, 태국 20명, 기타 131 명 등이다. 그러나 전국에 2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불법체류 영어 강사는 한명도 없다.

전국 5091개 외국어학원에 고용된 외국인은 3만여명으로 추정되 지만 지난 2002년 회화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E-2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1만235명에 불과하다. 결국 E-2비자를 받기 위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학원의 고용허가 신청이 없는 2만여명은 모두 불법체류 외국인인 셈.

일부 서울시내 대형학원 등에서도 비용 절감을 위해 자격이 불분 명한 시간제 강사들을 고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최근 들어 영어열풍이 초등학생과 유치원 등에까지 확대되면서 외국인 강사수요가 늘어나자 인터넷 상에서 무자격 외국인 강사를 학원 에 공급해 주는 알선업체까지 등장, 전국적으로 20여개 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들 알선 업체 사이트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을 고용 하려는 업체의 문의와 구직 외국인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아 예 관광비자로 우선 입국해 회화강사 취업비자로 전환하는 방법 까지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는 사이트도 있다.

이런 불법 회화강사들에 대한 단속은 정부합동단속반이 아닌 각 시·도 교육청에 위임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 평생정책과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이 2명밖에 안 돼 서울 시내 1000여개 학원을 일일이 단속하기는 역부족”이라 며 “더구나 개인끼리 접촉해 실시하는 외국어 과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외국인 노동자 협의회의 정진우 대표는 “거리에서 불 시에 검문을 해 미등록 외국인을 검거하고 있는데 이런 단속은 피부색을 근거로 한 것”이라며 “같은 불법 체류자라도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작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영선기자 azulida@munhwa.com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311/28/munhwa/v5599794.html?u_b1.valuecate=1&u_b1.svcid=02C&u_b1.objid1=12317&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2391&u_b1.targetkey2=5599794



모깃불 티비에서 불법체류자 단속, 등록기간에 백안의 외국어 강사 비춰주는거 본 적 있나? 흥. 12:03-00:05
2003/11/28 15:18 2003/11/28 15:18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112100000028025&s=0&e=248

뉴스 홈 > SBS 기사목록



"자신감 잃으면 뇌 축소된다"
[속보, 생활/문화] 2003년 11월 21일 (금) 11:40




자신감과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뇌가 줄어들면서 기억력과 학습능력 같은 뇌기능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은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15년동안 뇌 조영과 기능 테스트를 해온 결과 자신감이 적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의 크기가 20% 작고 기억과 학습능력도 현저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일부 동물실험 결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심리치료를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가르치면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2003/11/28 01:56 2003/11/28 01:56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고 했나




나도 고슴도치 새끼 귀엽다.
아 저 밤송이에 박힌듯한 팔다리 하며!

자 생각난김에 고슴도치에 대한 몇가지 지식.
고슴도치는 포유강 식충목 고슴도치과, 포유류중 가장 원시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이라 한다.

저 가시가 어미 자궁속에 들어있었다니 신기하지만, 어린것의 가시는 어미 가시보다 갯수가 많지만 보들보들 하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의 어느 고슴도치는 가시길이가 40센티미터나 되는것이 있고, 자라면서 가시가 단단해지고 가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변하는데, 가시가 박히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이 것이 점점 깊이 파고 든다고 한다.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공격했다가 그 가시털이 간과 폐에 박혀 죽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니, 아아 최강의 포유류는 고슴도치 였단 말인가!

고슴도치의 약점은 사진에서도 보이듯 가시가 없는 배. 우리나라에도 제주도등 섬지방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 고슴도치가 살고있는데, 우리나라 고슴도치는 애석하게도 몸을 둥그렇게 했을때 형태가 불완전 해서 공격받기가 쉽다고 하고, 게다가 깊은 산속보다는 논 밭 주변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따라서 농약피해 정도가 심각한 수준. 동작이 느려 사람에게 쉽게 잡히기도 하는데, 약효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약재로 사용된다고도 하니, 필요해서 먹는것도 아니고 단지 그냥 좋아보여서 먹는거라니, 너무하지 않은가-_-

끝으로 고슴도치는, 곤충등을 매우 많이 잡아먹기대문에 생태계 균형에 아주 이로운 동물이라고 한다.

고슴도치 고슴도치. 사진에 반해서 계속 불러보니 이름도 이쁘다. 허허;



하얀사막 전에 TV에서 고슴도치 봤는데 엄청 귀여운 소리 내더라..그리고 머리에서 꼬리쪽으로 쓰다듬는 건 괜찮다더군 물론 가시를 안 세웠을 때의 얘기지만.. 고슴도치한테 먹이한번 줘보고 싶다..ㅠ_ㅠ 12:06-02:42
2003/11/28 00:18 2003/11/28 00:18
로지텍, 플스2 지원「NETPLAY」키보드 출시

[2003년 11월 19일, 11시 34분 갱신]



일본 소니사의 게임 콘솔 제품인「플레이스테이션2」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제품이 용산시장에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로지텍사의「NETPLAY CONTROLLER」제품으로 게임「컨트롤러」기능과「USB 키보드」기능이 통합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현재 85,000원 정도에 판매 중에 있다.

― 완벽 한글화 지원 및 듀얼 바이브레이션(진동) 피드백 지원

이번에 출시된 “넷플레이 컨트롤러” 제품은 소니로부터 정식 라이센스 받은 제품으로 100% 한글화를 한 USB 미니 키보드(Full-Size)와 소니의 게임 컨트롤러 기능이 합체된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을 지원하고 있는 게임 소프트웨어는「EverQuest Online Adventures」및「Fantasy XI」등이 있으며 게임 리스트는 로지텍 웹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PS2 컨트롤러 제품과 미니 키보드가 합쳐진 아이디어 상품


제품의 컨셉 자체가 서로 다른 규격의 제품을 하나로 묶은 제품인 만큼 제품 본체에서 미니 키보드만 따로 분리해 일반 PC에서도 USB 형태의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2 컨트롤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진동 기능인「듀얼 바이브레이션 피드백」기능 및 아날로그/디지털 전환 MODE 선택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컨트롤러에서 제공하는 진동 기능도 기본으로 지원


현재 국내 온라인 게임기 시장에서 XBOX의 LIVE 제품들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 온라인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 주변기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출처 : http://www.say25.com/news/read.html?tkind=1&num=228&page=&key=



세상엔 너무 멋진것들이 많은것 같다
2003/11/21 10:57 2003/11/21 10:57


민호 양목장 http://www.cyworld.com/rayshade 에서 불펌!



모깃불 나 얘 매일 하루에 네번씩은 보는것 같다. 그래도 안질린다 너무 귀엽다. 쌍꺼풀 발견하고 찍은 사람도 참 용하지. 11:26-02:02

모깃불 근데 저 개 이제보니 들고있는 왼쪽다리에 뭔 닭다리같은게 붙어있잖아-_-; 12:05-10:46

하얀사막 우리 강아지도 쌍꺼풀 없어도 이뿌다-_-; 12:06-02:35
2003/11/21 10:14 2003/11/21 10:14
gba게임을 찾다가 아래와는 다른 J모선배가 찾아낸, 에뮬게임의 보고!
이곳을 섭렵하면, 국내에는 더이상 갈곳이 없다!

http://freeemul.wo.to/
2003/11/19 18:54 2003/11/19 18:54
회사에서 메신저로 대화중, J모 선배가 간장스파게티를 만든다 하셔서 찾아보았는데
맛있어 보여서 나도 클립! (그러나 과연 해먹을지는 미지수-_-)
http://www.bbs.msquare.or.kr/read.bbs/element/voices/22.html

재료 : 마늘. 올리브유(없다면 버터라도..). 스타게티면. 원하는 각종버섯
(개인적으로는 양송이 + 새송이 + 표고 버섯을 선호함)


만드는법
1.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대략 15분정도면 익는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먹어보던가-_- 벽에 던져본다..
던져서 벽에 달라붙으면 익은거다. 체에 받쳐놓는다.
절대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
2. 면을 삶는 동안에 마늘을 잘게 썰던가 갈던가 다지던가 으깨던가한다.
그것도 귀찮으면 슈퍼가서 마늘다져있는것을 산다...
3. 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4. 가열해놓은 후라이팬에 마늘을 올리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다.
마늘이 푹 잠길정도로.. 그리고 버섯역시 투하..
5. 달달 복는다. 소금을 뿌려서 간을한다. 면이 들어갈꺼니까 약간 넉넉하게
6. 버섯이 대충 익었다면 삶아놓은 면을 투입하고 열심히 섞어가며 볶는다.
7. 대충 되었다싶으면 그릇에 얹는다. 되도록 면을 먼저 얹어 버섯이 위에
보이게 얹는다. 그래야 버섯이 많아보인다 --;;;

- 취향에 따라 참치캔을 넣어도 좋다. (캔말고 참치만;;;)
물론 기름은 쫙 빼고..
- 여기서 올리브유의 양을 줄이고 간장을 넣으면 간장 스파게티가 된다.
이것도 무척 맛있다.

올리브유빼면 4인분만드는데 4,5천원이면 떡을친다.
이걸로 이쁨점수 + 10점. ^^v



...........클립하고 보니 '간장스파게티' 만드는 법은 아니자나-_-;;



J선배 저것이라면 첨가하여 껍질벗긴 명란젓을 넣었더니 웃흥이더만... 12:06-19:56

모깃불 오오 요리의 대가 J선배! 12:06-23:30
2003/11/19 18:51 2003/11/19 18:51
과신

감상


훌륭한 만화다! 말이 필요없다!
2002/08/13 01:34 2002/08/13 01:34
  
친구와 msn대화중 성적에 대한 얘기가 나와 나의 지난 한학기의 생활을 일부 반영-_-하는 듯 하여 옮겨본다.

  逆鱗이 나고, 친구의 대화명은 가명-_-처리함





  (전략)



  逆鱗 님의 말:

  홈페이지 말이야

  逆鱗 님의 말:

  참 이상한게-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이상한게

  逆鱗 님의 말:

  새로 올린 노래들을 보니 다운로드수가 5명이나 되더라고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逆鱗 님의 말:

  난 내가 올린 노랠 다시 받진 않지-_-

  逆鱗 님의 말:

  한명은 너라고 하더라도, 다른 4명은 누굴까

  逆鱗 님의 말:

  신기해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

  逆鱗 님의 말:

  그리고 더 신한건 페이지뷰보다 다운로드수가 더 많아-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이상해;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귀신이다

  逆鱗 님의 말:

  혹시 니가 여러번 받았냐? -_-;



  (중략)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홈페이지 만들기가 이번 학기 마지막 숙제였다는데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나는 아예 그 수업을 포기했었기 때문에

  逆鱗 님의 말:

  였다는데--------라.

  逆鱗 님의 말:

  음 -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애들 숙제할때..나는 탱자탱자..-_-

  逆鱗 님의 말:

  너 흑시 F도 구경해봤니? -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그 과목 F야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_-;

  逆鱗 님의 말:

  -_-;;

  逆鱗 님의 말:

  http://madang.ajou.ac.kr/~redout/ 난 이런 숙제를 했었는데

  逆鱗 님의 말:

  저런 정도의 수준이라면 내가 만들어 줄 수도 있었을텐데-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아마 저런 수준이었을까여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꺼야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어떤 애가 한거 보여주는데..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정말 말도 못하고..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음..잘 만들었는데...라고 말하기가 어찌나 힘들던지-_-;

  逆鱗 님의 말:

  사무처리기초11주차 과제는 다른건 5점인데 저건 10점짜리로 ppt와 web의 혼합이었지.. 난 저거할때 615통축간다고 토요일..15일.. 2시간만에 해치우느라 괴로웠다-_-;;

  逆鱗 님의 말:

  음 이상하디? -_-;;

  逆鱗 님의 말:

  하긴 보통 처음만드는 홈페이지는 커다란 글꼴에 이상한 색깔들이 난무하며 요상한 그림들로 가득찬 홈페이지가 되기 마련이지...나도 그랬고-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어-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그거야...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글씨도 그냥 궁서체로..엄청 크게-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죽는 줄 알았다

  逆鱗 님의 말:

  다들 그래-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이쁜 것만 보다가 그런거 볼라니까 차암.........

  逆鱗 님의 말:

  너 재수강해야되면 음 뭐 내가 도와줄수도... 원한다면 말이지-_-;;

  逆鱗 님의 말:

  그래도 나 사무처리 A0받았다우 음하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멋져멋져

  逆鱗 님의 말:

  기말시험을 60몇점을 받았어... 좌절했지.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나 내년에 도와줘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헉;

  逆鱗 님의 말:

  재수강은 담학기에 안하고 내년에 하냐? 음 하여튼..

  逆鱗 님의 말:

  그게 사무처리기말시험이 6월 17일이었거든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逆鱗 님의 말:

  615때문에 잠 한숨 못자고 16일 12시 다되어서야 집에 들어와선

  逆鱗 님의 말:

  공부 하나도 못하고 자고... 게다가 난 책도 없었고..-_-;;

  逆鱗 님의 말:

  그날 친구에게 받은 기출문제 프린트 하나를 달랑 들고 있었으나

  逆鱗 님의 말:

  그마저도 보지도 못하고 다음날 아침 시험을 쳤지

  逆鱗 님의 말:

  그래서 그 성적을 받고 몹시 슬퍼했거든, 아아 사무처리같은거라도 점수를 잘 받아야 되는데... 하면서. 근데-_-;;

  逆鱗 님의 말:

  그 시험 평균이 40점대였다더군-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그,그럼 엄청 잘한거아냐?-_-;

  逆鱗 님의 말:

  그러게나 말이다 잘한 편이더라고-_-;; 여차저차 해서 성적을 받고보니 B+......근데 아까 말한 11주차 과제가 성적 기록이 안되있더만

  逆鱗 님의 말:

  내가 그 바쁜 와중에도 숙제를 하기위해 얼마나 애썼는데! 게다가 10점짜린데! 그래서 조교를 찾아갔지..

  逆鱗 님의 말:

  ftp서버를 확인해서 15일에 올린거란걸 확인받은뒤 성적을 올려주겠단 말을 듣고 룰루랄라 했는데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룰루랄라

  逆鱗 님의 말:

  7월까지 성적정정마감이었는데 웹에 그냥 b+이 뜬게야

  逆鱗 님의 말:

  그래서 또 조교하테 말했더니 실습조교랑 이론조교가 있는데

  逆鱗 님의 말:

  내가 얘기한건 실습조교였고 이론조교는 그런 말을 못들었다더군-_-;;

  逆鱗 님의 말:

  그래서 또 다시 여차저차 해서 두 사람에게 수차례 메일을 보낸뒤 쟁취한! 아주 값진-_-;; A0이지 -_-;;

  逆鱗 님의 말:

  안타까운것은 저게 2학점 짜리라는거.. 다른건 3학점 짜린데.. -_-;;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장하다~~~~~~~~~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하하;;;;;

  [XXXX]제대로 할께요!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요-_- 님의 말:

  움움...2학기때는 정말 잘해야 할텐데......

  逆鱗 님의 말:

  사실 B+도 못한건 아니고 난 낮은점수에도 잘 만족을 하니까-_- 귀찮기도 하고 그냥 만족할 수 있었는데 다른게 워낙 점수가 형편없어서 이거라도 잘 받아야 한다는 일념으로..-_-;;



  (하략)



  7월 24일 오전 1시경.

  참고로 난 C0두개, C+세개, B+하나, A0하나로 2.65의 평점을 기록하였다. -_-;;

  아아 성적이여.. -_-;;




2002.07.24

2002/07/24 20:52 2002/07/24 20:52
여우야 여우야 뭐하아니
잠자안다
잠꾸러어기
살았니 죽었니
.
.
.
살았다! 라고 외치면 다들 도망가야 하는데, 이미 폐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곳, 내가 살았다! 라고 외쳐도 도망갈 사람이나마 남아 있는지 궁금하다. -_-; 그래도, 외쳐보련다. 살았다아아!!

1월, 그리고 2월은, 참 힘들었다. 나름대로는, 그랬다. 주변과의 관계도, 내 앞으로의 일들도, 다들 막막하고, 그랬었다. 오죽했으면, 하사관으로 자원 입대-_-를 알아보기 까지 했었다. 웃기게만 생각될 지 몰라도, 나 나름대로는 절박했었다는 이야기다. 이유야 어쨌든 가장 기본적인 제도권 집단인 중등교육과정도 제대로 못 마친 나 아닌가. 그런 주제에 군대-_-라니. -_-;; 대기 번호 몇 번으로 존재한 두군데의 학교는 붙을 것 같아 보이지 않고, 재수는 당연히 하기 싫었고, 취직하고 싶었고, 집에서는 강력히 반대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집안 문제는 또다시 첨예한 국면-_-;을 맞이하고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나는 그 첨예한 대립의 정점에 서 있었다. -_-; 이번엔 특별히 내가 정점-_-이어야 할 이유는 없었는데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그렇게 되었다. 항상 그래왔듯이.
그러다가 2월 중순쯤, 집에서는 재수-_-하기 전에 한 번 가겠다고 말하고는 부산에 갔다왔고, 다녀오고 3일쯤 후, 추가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날 밤, 전화를 받았다. 등록하시겠습니까? 예 그러죠. (좀 말투가 거만하군, 쓰고보니-_-)
그렇게 시작된 대학생활, 이제 한학기가 끝났다.
3월.
3월은 사람들 만나고 술먹고 다니느라 바빴다. 사람이 적은 과의 특성상 사람들 익히기는 그나마 쉬워서 다행이었다. 과 선배의 소개로 북치고 장구치는-_-; 동아리도 하나 들었고 3월 말에는 처음으로 집회 참석이란것도 해 봤었고. 한 주에 하루 이상 술 먹는 것을 빼먹은-_- 날이 없었고, 일찍, 그러니까 약 9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적도 내 기억으로는 2번 정도 였던 듯. 들어가게 된 동아리와 나를 그 동아리로 인도-_-한 선배로 인해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나는 분명 보기는 봤는데 누군지는 알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헷갈려 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그 후 두달여간 지속된다. -_-;
4월.
3월에 나름대로 좀 친하게(?)지냈던 선배가 당시 수배-_-중이었는데. 3월의 마지막날 잡혀가서-_-; 4월은 그렇게 시작해서 바빴고, 과 엠티, 동아리 엠티, 그 잡혀간 선배의 출소-_-, 중간고사... 그렇게 지나갔다. 4월은 나름대로 마음고생(?)을 좀 했던 탓인지 3월에 거의 매일같이-_-; 술을 퍼먹-_-;어도 멀쩡했던 위가 탈이나서 힘들었고, 동아리의 기장을 맡음으로써 동아리에 망조-_-가 들기 시작하였다. -_-;; 그리고 과생활과 동아리 생활에 나름대로 적절히 분배하던 시간과 횟수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위에서 언급한 모 선배의 연행과 동아리 기장이 됨에 따른 결과인 듯 하다. 이때부터 지난 일년동안 집안에 있으면서 꽤 하얘졌던 나의 피부가 조금씩 타기 시작한다. -_-;
5월.
5월은 Mayday 집회로 시작해서 모 단체의 출범식과 봄농활(518때 광주에는 못갔었는데 거길 갔었으면 난 거의 한달동안 주말에 집에 안들어 갈 뻔 했었다-_-;)이 있었고 학교 대동제때 3일동안 주점에서 일했었고 그리고 5월 말부터는 동아리 공연준비가 시작되었다. 모 단체 출범식과 봄농활로 인해 나는 아주 심하게-_- 새까매졌다. -_-; 참고로 2박 3일동안 진행되었던 모 단체의 출범식은 집에서는 엠티-_-로 알고있다. -_-; (518에 광주에 갔었더라면, 그것도 엠티였을게다. -_-;)
6월.
6월초에 공연을 했고, 그 이후로는 기말 레포트, 조별발표 등등으로 바쁘다가, 6월 15일에 통일관련 무박 2일-_- 짜리 행사를 했었고 그뒤 바로 기말고사 시작, 기말고사 끝난 뒤 28일까지 과제 제출로 1학기를 마쳤다. (헥헥-_-;)

원래는 지금도 농활을 가 있어야 하지만 같이 가야하는 사람들이 사정으로 인해 여름농활은 가지 못하게 되었고(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긴 하다만;), 지금은 6월 15일 이후 계속되는 밤샘과 시험, 과제 등으로 이틀 정도 앓아 누웠다가, 이제 겨우 조금 정신을 차리고 뒹굴거리며, 가관-_-인 성적이 하나 둘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면서 방학동안 할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15개월 만에 다시 사람을 만난다는 것, 다시 어딘가에 소속된다는 것, 그 낯설음, 생경함.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고 믿고있고, 그래서 계속 생활 해 나갈 수 있었던 듯 하다. 매일 밤 늦게 들어와 아침에 나가고, 주말 마저도 집에 제대로 붙어 있는 날이 드물었고, 그렇게 정신 없는 생활이었고, 그런 이유로 아침 수업의 출석률은 바닥을 기었고 지각률은 하늘을 찔렀다. -_-; 피곤하기도 했고, 그랬지만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음 학기는 좀 더 내 생활의 중심에 내가 서있었으면 한다. 지금의 생활도 물론 내가 선택한 것이지만, 좀 더 내 생활에 있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 하는 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살았다! 를 외치려면, 살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속한 이 공간에서 끊임없이 살아 있음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2002.07.01
2002/07/01 20:51 2002/07/01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