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김규항씨의 글을 옮겼고, 그에대한 답글이 달렸었는데 제가 미처 답을 하지 못하여서 새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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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숙제때문에 몇일 블로그에 신경을 못쓴사이 리플이 많이 달려 있었네요.


우선 자본주의 체제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체제는 장 단점이 있고 완벽한 체제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가 언제나 발전을 향하고 있듯이, 인류 역사의 산물인 사회체제 역시도 발전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 발전의 과정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단계에 있으며 그 자본주의 역시도 극복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이 발전과정에서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의 문제일 것입니다. 이 말은 결국, 인류의 역사는 무엇을 위해 변화 발전해 왔느냐의 문제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인류 역사는 인간의 자주성의 발양을 위해 발전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규항씨를 잘은 모르지만, 그의 글을 꾸준히 읽어 온 바에 대해 말씀드리면, 그리고 저의 생각 역시도 그러합니다만 유럽의 자본주의 체제가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흔히 사민주의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그 체제는 역시나 사회체제의 발전과정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자본주의와 조응한다는 것은, 김규항씨의 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저작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저작의 중심 내용은, 자본주의 초기에 부르주아 계층인 자본가, 경영자, 장인들의 대다수가 프로테스탄트였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자본주의 발전 초기에 나타난 자본주의 정신 즉, 직업을 통한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이윤의 추구가 프로테스탄트윤리 즉 노동을 통한 금욕, 절제를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인 직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합치적이고 타당한 이윤추구의 기반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프로테스탄트윤리의 기본은 칼뱅주의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신학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선에서, 칼뱅은 부에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칼뱅의 부에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노동에 대한 강조, 특히 노동을 통해 나태함을 예방하고자 하는 성격을 띄게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칼뱅주의는 세속적인 영리추구의 근거로만 인용됨으로써 공리주의적 성격을 지니게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글을 쓰고 보니 이미 김규항씨의 주장을 되풀이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규항씨도 이미 언급하였듯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프로테스탄트 정신이 어떻게 생겨났는가가 아니라 그 정신이 현재 우리에게 무엇인가, 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정신이 봉건사회에 대한 저항으로서 갖는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의미보다는 그 정신을 담은 자본주의 사회가 어떤사회인가 더 중요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성현님께서 지적하신 유럽의 교회의 쇠퇴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논의의 중심은, 유럽의 교회/자본주의가 올바르다, 한국의 교회 또는 미국의 교회/자본주의가 올바르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의 교회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김규항씨의 '자본주의와 기독교'는 현재의 기독교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렇지만 조성현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종교개혁의 출발정신은 올바른 신앙을 갖자는 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이란 어떤것이겠습니까. 예수는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성경에 이교도에 대한 배제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 거지의 예수, 창녀의 예수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낮은곳의 하나님을 이땅에서도 임하실 수 있도록, 그의 손발이 되고 있습니까?

우리 사회 기독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식의 기독교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뿌리깊은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김규항씨가 이미 지적하였듯이, '자선'의 문제가 그러하고 미국에서 끊임없이 일으키는 제국주의적인 전쟁에 찬성하는 모습이 그러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자본주의의 모순과 잘못된 기독교가 조응하는 가장큰 일례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천주교와 기독교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데, 기독교만 욕을 먹는것이 중요합니까? 잘못된 교회나 이단들 목사들이 방송에 나오고 보도가 되기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것이 억울하시다면, 고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조성현님과 같이 기독교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런 논리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선동하는' 저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말씀을 드리자면,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인의 올바른 모습이란 이렇습니다. 조성현님께서는 타국의 오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선교사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아픔을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외가가 어머니 8남매입니다. 여형제 다섯, 남자형제 셋. 여형제 다섯중 아머니를 제외하고 네분은 목사님과 결혼을 하셨습니다. 남자형제 세분중 두분은 목사님이십니다. 정말 힘들게 개척교회를 하시고 또 이미 필리핀이나 다른 나라에 선교사로 가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그분들을 위해 별달리 해드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속한 이 땅에서 가장 낮은곳에 있는 사람들고 연대하고 소통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고통받는 삶을 이해하고 또 함께하는것이, 나아가서 이러한 모순의 기초적인 굴레를 끊어버리는 것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라고 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덧붙여서, 토론을 망치는 독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 말라'는 식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그런식의 언쟁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2005/06/27 00:56 2005/06/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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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성현 2005/06/28 14: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위에글을 너무 잘 읽어 습니다. 우선 저의 글이 독설적이 였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읽으시기에 과격의 말이 있었다면 정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글을 펴는 사람으로서 글 자체가 편협되어져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제글속에 오타도 많이 있던데 보시기에 힘들었겠습니다. 죄송하고요.

    김규항씨의 글을 보면 글 내용이 다 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이 무정으로 보게되면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면 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올바른 눈으로 사물을 본다음에 색안경을 써야죠.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잘된것과 잘 못된것을 표현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을 올바르게 펴나갈수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규항씨의 논의는 우리사회가 처음부터 잘못된 미국식의 자본주위를 받아드렸서 다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글을 썼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읽어보아도 유럽식의 체제는 우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말의 느낌은 사람들의 사고 판단에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내용이 이런식으로 쓰여져 있기에 저의 말이 조금 과격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글주인되시는 분께서 막스 베비의 책을 말씀해주셨는데 이사람의 대해서 아니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 보도록하겠습니다.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자본주의 초기에는 유럽의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생활 방식은 기독교적이였다는 것입니다.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말이죠.
    또한 교회도 그렇습니다. 규항씨의 글의 문제가 편파적으로 직선적이라는 것입니다.
    어떤사람이든지 그의 글을 보면 잘 못된 미국식 자본주의와 교회~! 이 영향이 한국의 사회와 교회에 문제로 자리잡압다는 것으로 쓰여져있어 그렇게 느껴지고있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모든 것이 잘못된 것처럼말이죠

    한국에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세계에 수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또한가지 유럽교회도 사람들이 없을 뿐이지 유럽교회나 미국교회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 여러나라들도 교회는 모습은 똑같다는 것을 기억하셔냐 합니다. 사람들과 말만 틀리지 나머지는 같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교회에게 교회가 올바르게 가냐고 묻는다면~!
    세계교회에게 묻는 다면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아마 아무대답을 못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올바로 가는지는 하나님만 판단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저 사람들의 눈을 좋게 하고 듣기 좋게 이야기하고 모든 선행을 다하는 것처럼 비춰진것이 교회가 올바로 가는 것입니까.????
    아마 이교회는 세속적인 교회일 것입니다. 이런 교회는 더욱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완전한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다툼과 시기 등등 이런것들도 항상 도사리고 있기때문이죠.

  2. 조성현 2005/06/28 14: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죄에대해 주님께 용서받은 사람들은 끝없는 교회 갱신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교회가 올바로 가냐고 묻는다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 눈의 기준이 올바르게 비춰진다면 건강한교회입니까.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라고 보는 잣대는 하나님만이 가질수 있습니다.
    교회마다 말씀과 기도에 의해 교회가 교회답게 행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합니다. 또한 교회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고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규항씨의 글은 한국의 모든 교회는 속된말로 다 썩었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싸잡아서 이런식의 글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렇치 않은 교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드러나 있지 않아서 그렇죠. 우리는 보이는 것만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사회에 교회가 더많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편견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다 들추어 쓸수 없습니다. 하지만 크게 몇가지 큰것만 들추어 보겠습니다. 급주린 아동돕기라든지 노인복지 실업자. 무료배식 노숙자들 노숙자들에 대한 여성 성문제라든지 그리고 하비타드운동등 이런것들이 기독교에서 하는것입니다. 사회일이 있으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교회이구요. 이외에도 해하릴수 없이 많치만 큰것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모든 교회들이 다 호의호식한다는 식으로 매도하고 있고 그저 자기 배만불리고 있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글님께서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성경말씀을 잘 이해 못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거지는 아니셨죠. 잃지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리와 창기들과 같이한것은 그들의 사회에 외도당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시대에 죄인들이였고 질타 받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주님의 죄인과 함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또 이사람들또한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런데 이사람들을 손가락질하는 세상사람들은 자신들도 그들과 똑같이 죄인인것을 모르고 있엇습니다. 하나님앞에 어떤죄가 많냐 적냐의기준는 없습니다. 똑같은 죄인들이죠. 그래서 그들과 함께했고 돌아보셨습니다.

  3. 조성현 2005/06/28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교회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런 힘든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치 않는 교회도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때에 나보고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습하셨으니까요.
    저는 한국의 교회가 잘 가고 있다고.? 잘 못가고 있다고?
    말씀을 들릴수가 없습니다. ????입니다.
    그저 한국에 많은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명되로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갱신하려고 한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글쓴님의 식구들이 목사님들은 이분들이 섭기는 교회는 다 썩어진 사람들입고 교회입니까? 아마 이단이 아니라면 그렇치 않을 것입니다. 제가 천주교를 부교한것은 우리들의 사고 의식이 선입견의 눈으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가 억울한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마지막때에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규항씨나 글쓴님께서는 식구가 아닌 본인자신이 얼마나 자신을 이사회속에 아파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말로만 지식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들과 같이 하냐는 것입니다. 사회복지에 들어가서 움직이지 못하는 어린아이들과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했으면 지금은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을 씻겨 본적있습니까.
    이런 글을 쓰는것도 부꾸럽습니다. 저도 잘하는 것은 없거든요. 너무길어지니 이만 줄입니다. 위글쓴님은 항상 올바른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인도합을 받으싶시요

  4. 조성현 2005/06/28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건강하시교요

  5. -_- 2005/06/28 22: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판단은 하나님이 하신다면 우리에게 선과 악이라는게 있을필요가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이라는 곳이 바로 기독교의 이분법적인 논리입니다.
    현세의 삶때문에 영원히 지옥에 가고 영원히 천국에 가는 그런 과격한 신을
    저는 인정 할수 없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판단이기때문에
    비판도 유보하고 인간들아 입닥치라 하는 말은 자신이
    신의 위치에서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때문에 우리 인간들 관계에서
    해결해야할 점도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사회복지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라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인간다움을 잃지 말자는 것이 가장 큰 요지일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인간들이 인간다움을 잃어버렸을때
    비판받아 마땅하고 고쳐나가야할 것은 고쳐야한다는 겁니다.

  6. 조성현 2005/06/29 07: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위글님~! 당연히 사람이 사람다워야죠~!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사회복지에대해 쓴것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 전체가 초점이 사회복지에 마추어져 있습니까.
    하나의 문장의 꼬리를 잡으면서 이야기를 하신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의 전체를 보고 한사람이 말을 할땐 초점이 어디에 있나를 봐야 할것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에 초점이 마춰져 이야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잘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이 소나 돼지나 다른 짐승과 같습니까. 참고로~! 동물들은 영혼이 없습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사람도 미천한 동물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사람은 영혼이 있습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죠
    한국에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고 것이 뭐니까.
    죽으면 다음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라는 것죠. 만약 님께서 사람이 영혼이 없다한다면 죄송하지만 님께서는 한낮 미물의 동물이나 다를 바 없을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2분법이라고요. ?
    한가지 무당이 굿을 할때 신이내리를 것을 아시나요.
    신이란 존재합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집이 있습니다.
    집이 있다면 그 집을 짓은이가 있지 않습니까.
    차를 타가갑니다. 그차는 그냥생겨났습니까.
    휴대폰이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죠.

    우리에게 사물이 있다는 것은 분명 누가 만든것입니다.
    사람이 그냥 생겨났습니까. 우주가 그냥 생겨났습니까.
    모든것이 그냥 생겨나지 않습니다.
    만든신이가 분명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이지요.
    그만써야 겠습니다
    한가지 잊지말아야 될것은 나들 비판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어쩔때 잘못을 져지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무이식가운데...
    인간이 인간다워야 한다. ????????
    어떤게 인간다운것지~! 모르겠내요.

    최소한의 그나라의 예와 인간의 도덕성 존엄성을 가지고 사는것데 말이죠. 이런 사고가 맞다면 님께서는 이나라의 법과 도덕을 얼마나 지키고 인간의 최소한의 예의 기존을 가지고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살고 있습니까. 남의 잘못을 뜻어내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내다 봐야되지 않겟습니까.
    이것은 올바르다면 남을 욕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추수려 봐야죠. 최소한 저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이것이 지켜질때 사람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 이니겠습니까. 이것이 인간다움일 것입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여. 나는 올바른 사람이가를.... 남을 욕하기전에~~~~~

  7. 손군 2005/06/29 10: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성현님의 글을 죽 보고 있었는데, 이쯤되면 한번쯤 답글을 달아주는게 눈팅하는 자의 예의라 생각해서 달아봅니다.

    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제가 냉담하게 된 이유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면서, 또한번 종교에 실망하게 됩니다. (전 천주교 교우였습니다. 어릴때 교회갔다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천주교로 이전했죠.)
    저는 님께 제가 늘 갖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몇가지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1. 구약과 신약의 하느님은 너무다르다.
    구약의 하느님은 분노의 하느님, 공포의 대상입니다. 당신을 믿지 않거나, 권위에 도전하는 자, 그리고 선택받은 민족의 원수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합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하느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에서 나타나듯이 매우 자비로우며, 만인을 끌어안으려고 노력하십니다.

    전 이 모순에 대한 해석을 성당을 다닐 때 '하느님의 말씀은 항상 일치하지만 땅의 상황에따라 구현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성현님은 이 모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제가 교회를 다닐 때 가장 황당했던 것은, 하느님(교회에서는 하나님이죠?)의 자식이 아니면 천국에 갈 수 없고, 하느님의 자식만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들 중 하느님의 자식이 아닌자는 천국에 못가고, 평생 악행만 저지르다가 죽기직전에 하느님의 자식이 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저는 성당에서 신부님 말씀 중에 '제발 성당에만 나오지 말고, 이웃에게 잘해라. 성당나오느라 바빠서 이웃에게 잘 할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성당을 나오지 마라.' 는 말씀을 감동깊게 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한국의 수많은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교회 신자인 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대부분이 한국의 굴지의 규모를 가진 교회를 다닙니다.

    4. 세포론, 진화론,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뉴에이지적 이론입니까?

    5. 인간은 원죄를 갖고 태어난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교회의 역사와 종파가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성당의 3위일체론, 교회의 파들은 인간들이 주창해 동의하에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7. 부시의 이라크 전쟁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님께서 저의 의문을 명쾌하게 해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 조성현 2005/06/29 11: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위글의 주인되시는 님께 글을 잘 보았습니다.
    님의 궁금한점이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었다면. 답변을 해드리죠. 그러나 그러기에 앞서 님과 같이 많은 분들이 질문을 했을 때 다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으로 답을 얻어다고 해서 다시 예수를 믿는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 질문을 풀면 다른질문 그리고 또 다른 의혹품게 되죠. 그리고 글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받아들이질 않는것이 태반입니다.
    이런 사례가 많기에 더 이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수를 믿건 안 믿건 사람들의 자유의지에 자기 선택에 있다는 것을 아무리 명쾌한 해석이라도 데카르트처럼 의문을 가지게되면 계속해서 의문을 갖게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싸이트를 한 청년으로부터 알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허비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잘 못된 생각과 오해를 풀어드리려 해도 받는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선입견으로 보고 있기 &#46468;문에 안된다는 것을 또한번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런 토론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공자석에서 해도 논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논쟁으로 통해 생기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께 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제는 결과없는 논의는 그만하게 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마지막으로 저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교인들을 욕하고 전도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이였는데
    우현히 여관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을 통하여 제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옥, 천국이 정말 있다는 것가지 믿었던것입니다.
    믿음이란~! 그냥 믿는것입니다. 의심과 의문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밀려오는 파도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럼이만 오늘로 부터 마지막이 겠습니다.

  9. Jay 2005/07/05 05: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작에 "믿음이란...그냥 믿으십시요.."
    하면 그냥 봐줬을텐데..
    어쩌구 저쩌구 이론을 장황하게 늘어놓더니만...
    그냥 믿는 거라면....
    미아리 왕꽃선녀가 믿는 잡신이나 당신이 섬기는 여호와나 틀린게 뭔지..
    그래도 왕꽃선녀는 사회에 그리 악영향은 끼치지 않지만 당신네들은 "역기능"이 너무 많소..
    자기네들도 하나도 안지키는 성경을 남에게 강요하니....참..

  10. 신재현 2005/12/08 0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죄송한 말입니다만. 조성현 님께서는 오늘 저에게 기독교에 대한 색안경을 씌워주셨습니다.

    • 모깃불 2005/12/08 02:37  address  modify / delete

      '믿음이 논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그의 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종교 활동 역시도 사회적 활동이고 사회적 기능을 한다는 것을 묵과하였기에 저런 말을 하시는 것 같네요. 씁쓸합니다.
      그나저나 규항넷에 제 글에 달린 코멘트가 올라가서 폭발적인 조회수가 -_-;; 허허 부끄럽습니다. 왠지 스타랑 손잡고 사진찍은것 같은 기분이랄까;;

  11. 이선행 2007/06/19 22: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20년 넘게 예수를 믿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고, 나름대로 교회에서 일도 많이 했습니다.
    위에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부분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김규항씨가 지적하는 부분이 당연히 예수와 교회의 전부는 될 수 없겠죠
    그분은 단지 역사속에서 예수의 정신을 실현하지 못했던 기독교인의 모습을 이야기 한 것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기억하고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기 보다는 사회에 또는 주류에 순응했던 모습들이 많았는데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 나부터라도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고 또 노력해야겠죠.

    • 모깃불 2007/06/20 02:23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 네. 그렇게 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참 오래된 글인데; 어떻게 오셨네요. 꾸벅.